드디어 2번째의 코스트코 알바 에피소드!!! 오늘 날짜로 나는 2주의 코스트코 시즈널 알바를 끝으로 퇴사하였다. ㅜㅜ .괜히 퇴사라는 단어를 들으니 좀 슬픈..---참고로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고 스토리이지만, 정확하고 사실적인 경험으로 나온 정직한 스토리라는 것을 미리 말해둔다.코스트코 시즈널 은 기본적으로 4주 계약이지만 나는 한달을 채우지 않고 2주를 끝으로 퇴사 사인과 서류를 마치고 집에 왔다. 내가 배정받은 곳은 푸드서비스, FS 이며 혹시라도 후기를 검색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힘든 노동의 연속인 부서이다.설거지가 주 업무- 홀 이라는 이름으로 시즈널들은 홀 or 캐셔 로 스케쥴이 정해진다고 보면 된다...사실 왜 단기 근무자에게 캐셔를 하게 하는 지는 모르겠다. 그냥 음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