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New 로 뜬 다큐멘터리인데 Buy Now: The shoppin conspiracy 풀 제목이다.약간의 트레일러만 보아도 음. 지금 꼭 봐야할 다큐인듯. 나같은 경우에는 하도 쇼핑 딜이며 광고며 이메일로 카톡으로 여기저기 많이도 뜨고 많이도 보는데,,, 이거살까 저거살까 하며 장바구니에 담고 또 배송이 오기도 전에 또 다른 상품을 클릭하는 내 자신을 보며, 옷장이며 창고며 꽉차있는 겨울옷들, 캠핑 용품들... 이거 뭐하는 거지 하며 힘들게 돈 벌어 고작 이런거 살려고.. 또 연말에는 무슨 딜이다 하며 또 사겠지. 하며 반성하고 있을때였다.트레일러를 보는데, 멀쩡한 가방/ 수트케이스를 칼로 슬래쉬 해서 버린 물건들이 나온다. 브랜드들이 남은 재고를 그냥 아울렛으로 돌린다던지 기부하던지(이것도..